링 바인더 다이어리를 안 쓰다가
이번에 다시 써볼까 해서 봤더니
속지가 없더라구요
그래서 노트를 잘라서 넣어줘야 하는데
펀칭기가 있던거 같은데
안 보여서 급하게
다이소에서 2공 펀치를 사봤어요 ㅎㅎ
다이소에 보면 1공 펀치로 아주 작은 펀칭기가 있고
제가 구매한 2공으로 좀 큰 펀칭기가 있어요
저는 6공 바인더를 사용하기도 하고
한 번에 많이 뚫으려고 2공을 샀습니다
하지만 제가 생각지 못 한게 있으니
바로 간격이었죠 ㅎㅎ;;
아무튼 상자를 열면 안에
비닐에 쌓여서 포장이 되어있어요
가격은 5000원 입니다
보통 3공 펀칭기가 만원 초반에 판매를 하더라구요
자주 사용 하실 분들은 비싸더라도
간격 조절되는 3공이나
6공을 사시는걸 추천 드리나
저 처럼 몇달에 한 번 사용하실 분들은
나쁘지 않은거 같아요~
색깔은 두 가지가 있던거 같은데
저는 검정으로 골랐어요
상자에 구멍을 뚫어놔서
확인하게 되어있더라구요;;
그냥 색상을 표시해주면 될텐데..
나름 장금 장치도 있어서
잠궈놓으면 아이들이 다칠 위험도 적어요~
설명에 보면 30장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
실제로 30장 정도는 가능해요~
뚫어보고 놀랐어요~
생각보다 쉽게 뚤리더라구요
구멍 사이즈는 7mm이고
작은 바인더에는 좀 큰 구멍 사이즈고
a5정도 되는 다이어리라면
적당한 사이즈의 구멍인거 같아요
또 저는 구멍이 너무 깊게 뚤려서
종이를 말아서 깊게 안 들어가게 해서 뚫었어요 ㅎㅎ
2공이지만 간격때문에
1공으로 사용했지만요 ㅠ
제 바인더 사이즈에 비해서는 구멍이 조금 크죠~
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잘 쓰고 있어요~
구멍 사이즈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듯 해요~
생각보다 성능이 좋기 때문에
급하게 하루 사용하실 거면
사서 사용하셔도 괜찮은 퀄리티 같아요~
30장이면 충분한 장수인것 같고요
바인더에 넣으실 분들 추천드립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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